말레이시아에서 The Coffee Bean & Tea Leaf 티라미수
말레이시아에서 The Coffee Bean & Tea Leaf 티라미수

최근 말레이시아 디저트 시장에서 티라미수가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틱톡(TikTok)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티라미수를 활용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커피 브랜드에서도 티라미수 제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The Coffee Bean & Tea Leaf, Gastrohub, 개인 베이커리의 티라미수 등이 꾸준히 매진되는 중이다. 카페들은 홈 베이커리 및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활성화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Illy Coffee는 자사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다양한 티라미수를 개발했다. Dan by The after taste 등 현지 여러 프랜차이즈에서는 커피에 티라미수를 넣은 라떼 등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를 출시했다.

티라미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부 카페에서는 매주 티라미수 배달해주는 구독 서비스도 도입했다.

현지 패스트푸드 체인 및 길거리 시장 등에서도 티라미수를 신상 메뉴로 출시하고 있다. 현지 인기 길거리 햄버거 노점 체인 Ramly는 최근 디저트 메뉴를 도입했다. 5.5링깃(약 1760원)의 저렴한 할랄 티라미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aT 관계자는 “카페뿐 아니라 길거리 노점에서도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한 티라미수가 판매되는 등 티라미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육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