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마  ‘띵띵 훠궈 컵’ [허마 제공]
허마 ‘띵띵 훠궈 컵’ [허마 제공]

중국에서 1인 훠궈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인 식사, 점심시간, 야식 등 단편화된 식사 상황에 매우 적합하다.

전통적인 훠궈나 배달 서비스는 시간, 가격, 편의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반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1인용 식품은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현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1인 훠궈’에 관련된 레시피나 제품 후기 등의 게시물을 쉽게 볼 수 있다.

현지 식품업체 허마도 훠궈를 한 컵 사이즈로 축소한 ‘띵띵 훠궈 컵’를 선보였다. 점심·야식·혼밥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1인 훠궈로 인기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따뜻한 1인분 훠궈를 즐길 수 있다. 배달 훠궈에 비해 빠르게 먹을 수 있다. 기존의 자체 가열 훠궈와 비교해도 더 가볍고 데우는 시간도 짧다.

마라 소기름 천엽, 토마토 소고기, 똠얌꿍 새우, 구이저우 쏸탕 채소 등 4가지 맛이다. 냉장 보관으로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조리 과정을 단순화했다. ‘띵띵 훠궈 컵’은 특히 사무실의 점심이나 야식을 먹을 때 간편하게 먹는 1인 훠궈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는 “중국에서 1인 가구의 증가 및 빠른 생활 리듬이 맞물리면서 간편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띵띵 훠궈 컵’은 1인용 소형 디자인으로 개발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도움말=정하패 aT 상하이지사]


육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