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펩타이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펩타이드는 종류에 따라 안티에이징, 신체의 빠른 회복과 재생, 인슐린 분비 조절, 인지 기능 향상, 면역 증진 등 역할과 활용 분야가 다르다. 이 가운데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주는 펩타이드가 최근 열풍을 몰고 온 당뇨∙비만치료제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이다.
건강 보조제 시장에서도 펩타이드 기반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오젬픽, 위고비 등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인 GLP-1이 대중화되면서 보조제로의 펩타이드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
펩타이드 효능이 알려지면서 펩타이드 건강 보조제 시장도 소비자 수요 증가와 함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웰니스 기업들은 고기능성 펩타이드 원료의 대량 생산 체계 구축과 제품 라인업 다변화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AI 기반의 바이오테크 기업인 누리타스(NURITAS)가 개발한 펩티스트롱(Peptistrong)은 식물성 생리활성 펩타이드 원료로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근육 분해는 억제하는 신호를 보내는 펩타이드다. 기존 유청 단백질보다 적은 양으로 근육 회복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맞춤형 보조제의 기업들이 도입해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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