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가 3년만에 처음으로 한정판 출시가 아닌 정식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코카콜라 스파이시드’(Coca-Cola Spiced) 신제품은 일반과 무설탕 제품으로 출시된다. 오는 2월 19일부터 미 전역 마켓 진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콜라맛에 라즈베리 및 향신료 맛이 결합된 제품이다.

코카콜라의 북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수 린 차(Sue Lynne Cha)는 CNN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강렬하고 강력한 맛을 갈망하고 있다”며 “매운 맛 트렌드와 라즈베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제품을 만들었다”고 제품 배경을 말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한정판을 선보이는 크리에이션(Creations) 플랫폼에서 ‘행복한 눈물’이라는 이름의 무설탕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Coca-Cola Happy Tears Zero Sugar’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에는 소금과 미네랄 향이 들어있다. 기간 한정 판매 제품으로, 2월 17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미국과 영국에서 틱톡(TikTok)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aT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영구적으로 판매되는 정식 메뉴를 추가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며 "그러나 새롭고 더 복잡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대응을 위해 제품 출시의 과제에도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