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버거킹이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한 커플의 결혼식 비용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 외신이 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엘 버거(24)와 애슐리 킹(23) 커플.

신랑 신부의 성이 버거킹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만으로 버거킹 측은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실제로 이 커플은 지난해 10월 버거킹 광고판 앞에서 약혼 사진을 찍었고, 이를 수소문한 버거킹 측이 SNS를 통해 두 사람을 찾아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두 사람은 대학시절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버거킹 측은 “두 사람만의 (독특한 인연으로)사랑을 키워온 조엘과 애슐리,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7월에 있을 결혼식 비용을 전부 부담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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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 ddd@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