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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주세요’…K-스낵 찾는 헝가리 간식 시장
헝가리 소비자가 한국 등의 아시안 스낵 소비를 늘리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헝가리에서 간식 시장은 최근 식품 산업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지난 10년 간 연평균 8.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오는 2029년까지 꾸준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으로 헝가리 사람들은 소금스틱(Ropi), 치즈 크래커, 프레첼 같은 짭짤한 밀가루 기반 스낵을 즐겨왔다. 하지만 최근엔 더 건강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제품이 인기다. 견과류, 말린 과일, 영양가 있는 감자칩 등이 대표적이다. K-콘텐츠도 헝가리 스낵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가 헝가리에서도 빠르게 퍼졌다. 한국 간식에 대한 인식이 낯선 것에서 신기한 것, 그리고 먹어보고 싶은 것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헝가리의 대형 유통 체인(Interspar, Spar 등)에서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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