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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테이블 위 ‘차세대 글로벌 소스’ 경쟁
유럽 식품업계가 차세대 글로벌 소스를 찾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유럽에서 기존 한국, 말레이시아, 중동, 남미 음식에 관심이 확대되면서, 해당 지역의 테이블 소스가 부상하고 있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민텔 조사에 따르면 독일 16~34세 소비자의 54%가 한국 음식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27%는 아직 경험하지 않았지만 향후 시도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프랑스에서는 테이블 소스 소비자의 40%가 한국 요리를 포함한 글로벌 조미료 구매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럽 식품업계는 태국식 스리라차 소스의 성장세가 정체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식 바비큐 소스(K-BBQ Sauce)와 고추장을 차세대 성장 품목으로 주목하고 있다. 민텔 측은 “서유럽과 북유럽의 테이블 소스 신제품 가운데 한국풍 소스 출시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한국식 소스는 대중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민텔 조사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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