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쫄깃해야 뜬다, 미국의 ‘식감 소비’
미국 식품시장에서 다양한 식감과 먹는 재미를 결합한 제품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최근 현지에서는 ‘레이어드 식감’이 새로운 제품개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여러 식감을 동시에 제공하거나 깨지는 소리와 늘어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하기 쉬운 ‘멀티 텍스처’ 제품이 인기다. 글로벌 식품 원료 기업인 인그리디언(Ingredion)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9%는 “식감이 제품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절반 이상은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제품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 4명 중 1명은 식감을 맛보다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또 다른 글로벌 식품 재료 기업 그리피스푸드(Griffith Foods)도 2026년 주요 식품 트렌드로 ‘갈망을 자극하는 식감(Craveable Texture)’을 선정했다. 조사 결과 글로벌 소비자의 43%는 독특하거나 색다른 식감의 제품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