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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 설탕 때문에...유럽 음료 시장이 다양해진다
설탕이 '건강의 적'으로 떠오르자, 유럽 음료 시장은 탄산음료를 대체할 신상품들의 각축전이 되고 있다. 저칼로리부터 기능성을 강조한 음료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설탕세를 피하기 위한 유럽 각국에서 탄산음료 대체품이 각광받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EU)내 국가 중 설탕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에스토니아다. 지난해 영국 정부는 음료에 포함되는 설탕에 대한 세금을 발의해 지난 4월 영국 의회를 통과했다.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음료류에만 적용되는 설탕세는 100ml 당 5g 이상의 설탕에 대해서는 1리터 당 18 페니, 8g 이상의 설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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