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이 준비해야 하는 ‘포스트 브렉시트’
지난해 12월 말 영국과 유럽연합이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EU탈퇴)이후 미래관계와 관련된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이로써 영국과 EU가 완전히 결별하는 올해 1월 1일 이후에도 상호 무관세·무쿼터(무관세 적용 상품 수량 제한 없음) 교역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우려하던 영국 식품 업계에서는 협상 타결을 반기고 있다. 영국 전국농민연합(NFU, National Farmers Union) 회장 미네트 바터스(Minette Batters)는 “무관세 협정은 영국 농민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고, 특히 육류와 생선을 제한없이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_002|C|20210201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