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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맛'으로 승부한다. 중국 요식업 전쟁
중국의 요식업 시장에서 ‘현지화’가 핵심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코카콜라, KFC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확대중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가장 치열하게 현지화 전쟁을 벌이는 기업은 코카콜라와 펩시이다. 지난해 펩시는 중국 시장에서 계화 맛 콜라를 내놓아 큰 관심을 끌었다. 중국인들은 계화의 독특한 향기를 활용한 계화 떡, 계화 차, 계화 술 등의 음식을 즐겨 먹는다. 코카콜라는 과일주스 브랜드인 미닛메이드를 통해 사과식초 음료수를 출시했다. 사과식초 음료수 또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 선보인 ‘중국의 맛’ 제품이다. 사과식초 음료는 특히 광둥 지역의 식탁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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