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먹는다’ 코로나 이후 日에서 유행인 ‘타치구이’ 문화
일본에서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타치구이 스타일의 가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이탈리안 요리와 디저트까지 과거 타치구이 스타일로 꾸며지고 있는 중이다. 타치구이란 에도시대(1615년~1868년, 일본의 마지막 막부시대) 당시, 단시간에 배를 채우기 위해 처음으로 패스트푸드 스타일이 확립되며 전파됐던 가게 형태를 말한다. 간단하게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타치노미' 스타일 점포부터 미식 요리를 목적으로 한 점포까지 음식점 형태도 다양해졌다. 타치구이는 가게 내에 의자 등을 배치하지 않고 카운터, 테이블 앞에서 서서 먹는 형태를, 타치노미는 테이블 앞에서 서서 술을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