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세 개정에 따른 맥주 업계의 새로운 전략
일본의 주류 시장이 올해 10월 주세(酒稅)법 개정으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개정은 2020년 최초 조정에 이은 2차조정이다. 일본은 세금 부담의 공평성을 추구하고자 주류간의 세율 격차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번 주세 개정을 통해 일본의 맥주업계가 특히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맥주는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으로 인해 샴페인ㆍ스파클링 와인과 같은 발포주 등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돼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주요 맥주 브랜드들은 맥주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판단, 맥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아사히는 히트상품인 '생맥주 죠키캔(뚜껑째 열어서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