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의 유통 채널에서 옴니채널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옴니채널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모든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쇼핑 환경을 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대만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두 가지 종류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을 새로 만들고 온라인 채널은 오프라인 매장들을 확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유명 온라인 채널 쇼피(Shopee)는 온라인 플랫폼에만 신경 쓸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방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더 확대하고 있다. 다른 편의점이나 백화점 또한 온라인을 이용한 주문 방법이나 무료 배송 혜택, 리워드 시스템 등을 이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팬데믹 이후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편의점은 현재 7-Eleven, Family Mart, Hi-Life, OK Mart 이 네 개의 주요 편의점 체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슈퍼마켓 중에서는 PX Mart가 41.3%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는 MOMO, Shopee 등의 쇼핑 플랫폼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지난해보다 약 8.4%의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5월에 발표된 유로모니터 (Euro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대만의 소매업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aT 관계자는 “대만인은 여러 유통 채널들을 같이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대만 현지 유통 채널 변화를 유심해 살펴보면서 진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육성연 기자




![“엽떡맛 닭가슴살, 익숙함으로 MZ 홀렸죠” [인터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15/news-p.v1.20250915.9bda8a622ba44c03b51c79eef8be272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