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커피 뿐 아니라 식사메뉴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스시 브리또’ 까지 출시하며 본격적인 식품 트렌드 따라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최근 스타벅스가 출시한 '스시 브리또'는 캘리포니아롤과 브리또를 결합한 메뉴로 김밥과 흡사한 모양이 특징이다. 밥과 야채 등을 또띠아 대신 김으로 말아 만들어 ‘스시리또’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으며 널리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스시용 밥과 치킨, 오이, 피클, 양파, 아보카도, 토마틸로 살사소스와 라임 크레마를 김으로 말아 '스시 브리또'라는 이름 대신 ‘치킨 마키 롤’(Chicken Maki Rol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샌드위치와 더불어 ‘그랩 앤 고’(Grab-and-go)메뉴로 현재 시카고 다운타운의 매장 두 곳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시카고와 시애틀 일부 매장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최신 식품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스타벅스의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스시브리또에 앞서 스타벅스는 ‘아보카도 토스트’가 인기를 끌자 발빠르게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새 런치메뉴 라인인 메카토(Mercato)를 선보인 것에 이어 ‘스냅키친’(Snap Kitchen)과의 제휴를 통해 텍사스 지역에 한해 점심과 저녁 메뉴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다.
aT관계자는 "스타벅스가 트렌디한 식사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마치 김밥을 연상시키는 스시브리또의 출시를 통해 앞으로 한식을 개발한 메뉴도 출시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했다 .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