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의 중소 식료품점인 ‘759 store’ 의 놀라운 성장의 비결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홍콩의 중소 식료품점 ‘759 store’는 2010년 첫 개점 후 지난해 체인점 수를 240개까지로 늘리며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759 store’는 다른 식료품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대표 식료품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 매출 약 18억 홍콩달러의 중소기업이지만, 소량의 제품으로 고이윤을 남기는 방식보다는 많은 제품의 판매로 이윤을 남기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줘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759 store’는 일본의 소매가가 홍콩의 도매가보다 30% 싸다는 점을 이용, 물품을 대량으로 구입한 후 지난 2010년 1호점을 개업했다. 소량의 물건을 비싸게 파는 방식보단 대량의 물건을 싸게 파는 것의 이익률이 높다고 판단, 여전히 다른 식료품점보다 비교적 낮은 가격에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목되는 것은 영업 방식. 홍콩에는 없고 다른 나라에서 판매율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수입해 판매한다. 품질 자체는 이미 보장돼 있는 품목이기 때문에 홍콩 소비자도 선호하는 편이다. 주로 일본, 한국, 대만 등의 식료품을 수입하며 식료품 외 유아용품, 위생용품 등으로 판매 품목군을 확대중에 있다.이정환 기자/
이정환 attom@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