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사는 제품 포장 과정에서 쇳조각이 들어갔을 수 있는 의혹으로 인해 24만2000개의 크래프트 마카로니 앤 치즈 제품을 리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작은 회사들과의 경쟁에 치이던 크래프트 사로서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

회사 측은 이번에 리콜 되는 제품은 제조 코드 “C2”에 유통기한이 2015년 9월18일부터 2015년 10월11일 사이인 제품이라고 했다. 이 제품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사람은 아직 없으나 소비자들에게 신고를 여덟 건 받은 바는 있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트 측은 제조 과정에서 기계의 쇠 부분이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과 마찰을 일으켜 쇳조각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측한다며, 불편을 드려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발표했다.

크래프트 사는 2011년 9월에도 제품에 작은 철사 조각이 들어가 13만7000개의 제품을 리콜한 바가 있다.

문제의 제품은 미국 전역, 푸에르토 리코, 그리고 중남미 국가들에 배송된 상태이며, 크래프트 사는 리콜 조치가 내려진 제품을 발견하면 절대로 먹지 말고 가게에 가져가 환불 혹은 교환을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 출처 허핑턴포스트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