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참치 옆에 놓인 초대형 참치 (유튜브 동영상 캡쳐)
일반 참치 옆에 놓인 초대형 참치 (유튜브 동영상 캡쳐)

일본 치바 현의 가쓰우라 시에서 386kg 짜리 참다랑어가 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85년 참치 어획량 기록을 시작한 이후 잡힌 제일 큰 참치다. 참치의 한 종류인 참다랑어는 횟감 가운데 최고급으로 꼽힌다.

가쓰우라 시는 일본에서 참치의 어획량이 제일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거대 참치는 해안에서 몇 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잡혔다고 한다.

참치의 몸 길이는 2.6미터이며, 몸집이 너무 큰 탓에 운반 상자에 넣기 위해 주둥이 부분을 자르고 넣어야 했다고 한 어민이 외신에 밝혔다. 일반적으로 잡히는 참치는 보통 100~300kg 정도 나가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외신은 이 초대형 참치가 376만엔(한화 약 38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 출처 WSJ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