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탄산수 전쟁' 시대
미국에서 소프트드링크(Soft Drink)로 불리는 탄산음료 시장이 끝없는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건강’이라는 메가트렌드 속 가당음료 회피 경향이 높아지면서, 이를 대체하는 물과 탄산수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에 따라 일반 생수에 비해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탄산수는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급성장하는 탄산수 시장 =지난 1980년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미국에서 ‘콜라전쟁’을 치뤘다면, 2010년 이후 미국 음료시장에는 탄산수 시장에서 이와 비슷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음료마케팅협회(Beverage Marketing Corporation)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탄산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