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ㆍ아이스크림에 넣은 백주’ 젊은 층 길들이는 中 백주산업
중국에서 전통 증류주인 백주(白酒ㆍ바이주)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바이주 생산량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새로운 세대가 백주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바이주는 높은 도수와 비싼 가격으로 주요 소비층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최근 백주 제조 업체들은 젊은 층이 백주의 맛에 길들여지도록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중국의 대표 백주 브랜드 마오타이는 유제품 브랜드 멍뉴와 협업해 ‘마오타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으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은 1000만 개에 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