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장의 큰손은 ‘실버족’
대만 노년층이 신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들은 시니어 제품 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2018년 고령사회 진입 후 비교적 시간적 여유와 경제력을 갖춘 '실버족'이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55세 이상 고령층을 실버족으로 부른다. 실제로 대만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oppee)’는 지난 2022년 55~70세 회원의 주문량이 전년 대비 30% 급증했다고 밝혔다.실버족의 쇼핑 금액도 큰 편이다. 시장조사 업체(Z.com Engagement Lab)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