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입 크기의 ‘미니 스낵’이 인기라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편리함과 식사량 조절을 중시하며 미니어처 (miniature)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컨아그라 (Conagra), JM 스머커 (JM Smucker), 허쉬 (Hershey), 펩시코 (PepsiCo) 등의 업체들이 인기 제품을 미니 버전으로 재출시하고 있다.
최근 뉴욕 소비자 애널리스트 그룹 (Consumer Analyst Group of New York, CAGNY) 회의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미국에서 한입 크기 및 미니 제품 시장은 21% 성장했다.
특히 글로벌 길거리 음식, 치킨, 아침 식사, 고단백 제품, 해산물 등의 시장에서 미니 제품이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다고 전망됐다.
미니 제품은 아이들이 전자레인지에 몇 분 만에 돌려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도 있고, 여러 개를 조합해 애피타이저처럼 공유할 수도 있다. 방과 후 간편한 간식이 필요한 어린이나 양 조절을 원하는 체중감량자들에게 인기다.
편리하게 스낵을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정점이다. 휴대성이 뛰어나 여행이나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초콜리 브랜드 허쉬(Hershey)의 CEO 미셸 벅(Michele Buck)은 소비자들이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치 중심 (value pack-type)’ 포장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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