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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카르타에서 천연 감미료를 활용한 저당 빵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대체 감미료가 베이커리에 사용되면서 단맛은 유지하면서도 당 섭취를 낮춘 제품 개발이 활발하다.

일부 업체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수입 밀가루 등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카르타 및 근교 지역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대표적인 예가 ‘퍼스트위시 베이커리(Firstwish Bakery)‘다. 스테비아를 주 감미료로 활용한 프리미엄 단맛 빵 제품 라인을 내놓았다.

업체 측은 해당 제품 개발이 가족 친화적인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한다. 스테비아와 엄선된 원재료를 활용해 당 함량에 대한 부담을 줄인 빵을 제공한다고 홍보 중이다.

aT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당류 저감 및 건강 지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아동을 중심으로 한 가족 단위의 건강식 트렌드가 향후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육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