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ked Korean Sticky BBQ Chicken Range’ [호주 맥도날드 홈페이지]
‘Dunked Korean Sticky BBQ Chicken Range’ [호주 맥도날드 홈페이지]

한국식 치킨이 호주 대중 외식 메뉴로 부상하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한국식 치킨 맛에 관한 관심은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메뉴 전략에서도 확인된다. 대표적으로 호주 맥도날드는 지난 4월 ‘Dunked Korean Sticky BBQ Chicken Range’를 출시했다. ‘Korean Sticky BBQ McCrispy’, ‘Korean Sticky BBQ McSpicy’ 등 한국식 바비큐 소스를 활용한 치킨 메뉴다.

호주에는 한국에서 진출한 네네치킨과 같은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Chimek, Krazy Bird처럼 호주 현지에서 성장하거나 운영되는 한국식 치킨 매장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네네치킨은 호주에 진출한 대표적인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다. 호주 여러 지역에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식 프라이드치킨과 다양한 메뉴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취향에 따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주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

Krazy Bird는 시드니 지역에서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을 선보이는 캐주얼 치킨 전문점이다. 바삭한 치킨을 중심으로 버거와 라이스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Chimek은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을 바탕으로 버거와 와플 치킨 등 미국식 메뉴를 결합한 퓨전형 브랜드이다. 한국식 치킨의 바삭한 식감과 강한 양념 맛을 유지하면서도, 호주 소비자에게 익숙한 버거, 감자튀김, 와플 등과 결합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육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