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편의점이 시장 규모와 밀집도가 모두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경영컨설팅 업체인 KPMG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중국 편의점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특히 체인 편의점은 중국 전체 편의점 판매액에서 상당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 중국의 편의점 점포 수는 30만 개를 초과했는데, 이중 체인 편의점 점포는 18만7000개를 기록했다.
현재는 매출액 증가 속도보다 가게 증가 속도가 더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액 증가율은 14.2%에 달한다. 주문은 아침 및 저녁에 집중되고 담배, 도시락 등 즉석식품의 판매량이 비교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소비패턴으로는 오전 10시부터 밤 22시대가 편의점의 골든 타임으로 조사됐다. 오후 시간에는 음료수, 디저트 제품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커피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은 중국 편의점 트렌드의 핵심이다. 편의점 업체들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주문한 후 빠르면 30분, 늦어도 60분 안에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