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중국의 요식업 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중국요리협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요식업종 총매출액은 2조7860억 위안(약 49조85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요식업 매출액이 3년연속 하락하던 상황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이다. 또 요식업종의 매출 증가율과 사회소비품 소매증가율의 격차는 2013년 4.1%포인트에서 2.3%포인트 축소됐으며 요식업종 매출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증가율에 대한 기여율은 1.12%에 달했다.
연간 매출액이 200만위안 이상에 달하는 요식업체의 매출 실적도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2014년 이들 업체의 총 매출액은 8208억 위안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요식업체 매출이 상승하고 있지만 베이징 및 하북성 일부 지역은 중국 정부의 부패와의 전쟁 여파로 여전히 요식업 시장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 이정환 기자/
이정환 attom@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