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몬드 알레르기 비상 걸렸다
영국에 아몬드 알레르기 비상이 걸렸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영국 식약청은 지난달 영국에서 판매되는 쿠민과 파프리카, 그리고 파히타 가루 향신료에 아몬드 성분이 섞여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도 앞서 쿠민 가루 제품에 아몬드와 땅콩 성분이 섞여 나왔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현지 식품업체 관계자들은 향신료에 아몬드가 들어간 것에 대해 사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지난 2년간 인도의 쿠민 수확율이 저조해 가격이 올랐는데, 양을 늘리기 위해서 향이 적은 아몬드 가루를 섞어 넣었을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맨채스터 대학교 교수 클레어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