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츄잉캔디도 글루텐프리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프랑스의 전분·전분당 생산기업 로케뜨(ROQUETTE)는 최근 젤라틴 없이 일반 츄잉캔디의 쫀득함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글루텐은 함유되지 않은 성분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로케뜨가 자매사 AGI와 공동으로 개발한 젤라틴의 대체 성분인 매트검 팜(Matgum PAM)은 전분으로 만들어진 게 가장 큰 특징이며 유전자 변형이 없는 ‘Non-GMO’ㆍ글루텐프리 성분이다.
로케뜨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티에리 로렌트는 “처음에는 츄잉캔디를 목표로 했으나 지금은 젤리도 개발 중"이라며 "안정적인 가격으로 젤라틴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며 베건, 할랄, 코셔 등에도 허용될 수 있는 성분”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동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과업체가 로케트와 글루텐프리 츄잉캔디 생산에 돌입해 출시를 2개월 앞두고 있다.
로렌트는 또 "젤라틴은 생산 연도와 지역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큰 반면 매트검 팜은 안정적인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다"며 "킬로그램당 3-7유로인 젤라틴과 가격 경쟁력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컨팩셔너리뉴스
박한나 기자/
박한나 hnpark@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