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 중동 내 한국라면의 식지않는 인기
한국 농식품의 중동 수출액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스턴트 라면 수출액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국농식품의 UAE 수출금액은 약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1518억 원)로, 이전 년도에 비해 30% 감소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최근 4년간 연평균 31%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면류의 지난해 UAE 수출금액은 470만 달러(한화 54억원)로, 전년도 대비 8.5% 증가했으며, 최근 4년간 10.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면류 중 인스턴트 라면의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