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항노화 및 이너뷰티 기능 제품이 성장세다. 구미·젤리 등 제품 형태와 맛의 다양화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신체 건강을 강화하는 제품뿐 아니라 외모 개선을 겨냥한 이너뷰티·항노화 건강기능식품도 홍콩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매체인 Cosmopolitan HK 등은 동안 피부와 활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GNC는 NMN에 레스베라트롤 등 항산화 성분을 더한 NMN Resveratrol+ 18000 플래티넘 포뮬러를 선보이며 고함량 항노화 보충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NMN 외에도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결합한 이너뷰티 제품 역시 홍콩에서 인기다. QOLLABS의 Skin Glow-up Probiotics Collagen Powder와 유사한 제품들은 저분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다른 인기 성분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피부 톤 관리와 관련된 이너뷰티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S사 관계자 W씨는 코트라를 통해 “한국 제품은 체중 관리와 이너뷰티(피부·모발 등) 분야에서 이미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다이어트·뷰티 주스와 같이 맛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한 체중 관리 및 뷰티 제품을 개발·출시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복용이 간편하면서도 기능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반영한 제품은 향후 홍콩 시장에서 유망한 건강기능식품 유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육성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