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비자들이 탄산수에 꽂혔다. 탄산수의 판매는 늘고, 청량음료의 판매는 줄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웰스파고증권(Wells Fargo Securities)에 따르면 지난 4주 간 미국에서의 청량음료 판매는 감소한 반면 탄산수 판매량은 증가했다.
탄산 청량음료는 0.8%의 가격 상승으로 이 기간동안 달러 판매량이 0.2% 감소했다. 대량 판매는 0.9% 감소했다. 다만 코카콜라는 이같은 추세를 역전시켜 달러와 대량 판매가 모두 1.1% 증가했다. 스프라이트와 환타는 최근 마케팅 캠페인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목표로 삼고 젊은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비디오 콘텐츠 및 통합 가상현실과 같은 디지털 기술에 중점을 두고 홍보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선도적인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들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며 "이들은 일반 물보다 다양한 맛들의 스파클링 워터를 선호한다. 밀레니얼 세대를 상대로 한 마케팅은 최근 세계 생수 시장의 탄산수가 20% 이상으로 상승한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고승희 기자/
고승희 shee@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