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도시화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거듭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식료품 구매 창구가 달라졌다. 이젠 편의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 소형 편의점이 급증,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베트남의 편의점은 주로 크고 작은 도로, 작은 골목, 주거지 등에 위치, 식품과 채소 등을 판매한다 .
베트남 소비자들의 경우 주로 집 근처 소형 편의점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대형마트에서 상품 구입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 집근처 소형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특히 베트남의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전통시장에 갈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집 근처 편의점을 통해 장 보는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게다가 편의점은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에 비해 필요한 상품만 구비, 소비자들의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합리적 소비를 하는 세대에게서 이용률이 높다.
베트남 편의점 중에는 특히 병원 내 편의점의 전망이 좋다. aT 관계자는 "병원 내 편의점은 잠재적 고객층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호치민 내 병원과 하노이 국립소아과병원이 많은 편의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승희 기자/
고승희 shee@heraldcorp.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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