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경 저렴했던 미국 가재의 가격이 최근 급격히 올라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가재가 주로 잡히는 미국 메인 주의 해양자원부는 2014년부터 가재의 가격이 조금씩 오르더니 올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외신은 정확한 가재 가격을 알기 힘들지만 9일 (현지시각) 살아있는 가재의 도매 현물가격이 1파운드당 5.25 달러 (5846원) 까지 책정되었다고 보도했다.
미국해양대기관리처는 또한 올 3월 가재의 도매가격이 1파운드당 7.9달러까지 올라갔었다고 외신에 알렸다. 2014년 3월에 비해선 32% 올라간 가격이다.
외신은 급등한 가격의 원인은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의 기온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대서양의 수온은 다른 곳의 수온보다 낮은 편인데, 추운 겨울로 인해 온도가 더욱 낮아지면서 가재들이 어부들이 잡을 수 있는 사정거리까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메인 주 가재 상인 협회는 여름에 수온이 올라가면 가재도 더 많이 잡히고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허핑턴포스트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