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대회 휩쓴 ‘파나마 게이샤’ 커피
파나마가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코트라(KTORA)가 전했다. 특히 ‘신이 내린 커피’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파나마 게이샤는 국제 커피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5년 파나마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P)가 주관한 베스트 오브 파나마(Best of Panama, BOP) 경매에서 1kg당 3만204달러(약 42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전년도 최고가였던 1만103달러(약 1400만 원)를 3배 이상 경신한 금액이다. 베스트 오브 파나마(BOP)는 1998년 파나마 스페셜티커피협회(SCAP) 설립 후 시작된 국가 공식 커피 품명이다. 경연 대회이자 국제 경매 프로그램이다. 이 커피는 치리키주 보케테(Boquete) 지역의 라 에스메랄다 농장(Hacienda la Esmeralda)에서 내놓은 워시드 게이샤 커피다. 농장과 측에 따르면, 해당 원두의 가공 과정에서 한국산 로스터 장비가 사용됐으며 기능·성능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5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