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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커리에서 유행하는 ‘밀크티’ 재료
최근 중국 베이킹 업계에서 이른바 ‘빵의 밀크티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통적인 생크림, 단팥, 육송(볶은 고기 토핑) 등 기존 토핑은 점차 뒤로 물러나고, 밀크티 음료에 쓰이던 타로 페이스트, 흑미, 찹쌀떡, 타피오카 펄, 젤리 등이 베이킹 제품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에 따르면 현지 업계 전문가들은 “밀크티를 빵 속에 넣는 것은 젊은 소비층의 다원화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껍질이 얇고 속이 가득 찬 밀크티 풍미의 빵 사진이 추천 콘텐츠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찹쌀떡 타로 페이스트빵부터 펄 밀크티 베이글까지, 다양한 제품이 체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베이킹+차 음료’의 복합 운영 모델은 이미 업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중국 광동성 심천시의 한 밀크티 매장에서는 차와 빵 세트 제품을 선택하는 비율이 60%를 초과했다. 단일 매장의 일평균 매출액은 약 10만위안(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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