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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밥 먹는다…주유소 넘어선 미국 트래블센터
미국에서 주유소와 편의점이 결합된 트래블센터(Travel Center)는 전 다양한 분야로 확장중이라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전미편의점협회(NACS) 자료에 따르면, 2026년 미국 내 트래블센터는 12만2620개에 달한다. 이들은 대형 식료품점이 점유하던 간편식 및 생활용품 시장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일부 대형 휴게소에서는 자체 PB(자체상표) 제품을 생산해 충성도 높은 마니아 고객층을 형성했다. 소비자들이 관광명소를 찾아가듯이 특정 주유소 체인을 찾아가는 현상도 나타났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시간 고객 체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쇼핑과 식사 매출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에 따르면, 식료품 판매는 미국 트래블센터 매출의 9%를 담당한다. 주로 간식류와 냉동식품, 음료 등이 판매된다. 매장의 즉석식품과 스낵 판매는 휘발유 판매보다 수익률이 높다. 최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기업은 버키스(Bu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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