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매운 ‘우마카라’…일본 달구는 매운맛
마라탕 전문점부터 편의점 ‘우마카라’까지 일본에서 매운맛 소비가 늘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일본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지만, 실제로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련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운맛의 정도를 평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인 ‘카라미터’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일본에서는 2019년 ‘마라 붐’이 한 차례 일어났다. 최근 다시 마라가 주목받으면서, 이제는 가공식품을 넘어 마라탕 그 자체가 외식 메뉴로 인기다. 일본 편의점 업계에서는 ‘우마카라(맛있게 매운 맛)’ 콘셉트를 내세운 상품과 기획이 잇따르고 있다. 로손스토어100은 ‘너무 매울지도?’ 테마로 우마카라부터 매우 강한 매운 단계까지 총 2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맛있어! 한국 최애 음식’ 기획에서 ‘우마카라의 깊이’를 콘셉트로 비빔밥·볶음면 등 한국 음식 17종을 선보였다. 패밀리마트 역시 깊은 풍미와 우마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