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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깐깐하고 건강해진 어린이 음료 시장
미국 어린이 음료 시장이 더 깐깐하고, 건강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 음료 시장은 웰빙에 부합하는 재료를 활용해 설탕 함량을 낮춘 음료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설탕 함량이 높은 주스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발표된 미국 소아과학회(APP) 보고서에선 주스에는 섬유소와 단백질이 부족한 반면 칼로리는 높기 때문에 1세 이하 어린이에는 주스를 먹이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음료 산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BCM(Beverage Marketing Corp)사 역시 미 전역 2000여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3~11세 자녀를 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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