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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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프랜치프라이 기업 맥케인이 해시브라운의 열풍에 새로운 설비시설을 만들었다. 맥케인은 북아메리카 지역 최대의 패스트푸드 제조업체 중 한 곳이며, 해시브라운은 북미지역의 전통적인 아침식사 메뉴다. 감자를 잘게 썰어 버터를 두른 팬에 구워내는 식품이다.

외신에 따르면, 맥케인 푸즈는 플로리다에 새롭게 감자튀김 공장을 짓기 위해 최근 6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방향은 두 가지다. 기존의 공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공장을 짓는다. 맥케인 푸즈는 기존에 있던 3만2000㎡의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해시브라운만을 생산하는 새로운 공장과 감자튀김 설비도 함께 증설할 계획이다.

제프리 델랍 맥케인 북아메리카지역 회장은 맥케인의 이번 투자가기업의 규모를 확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프리 델랍 회장은 “최근 해시브라운을 포함한 다양한 감자 상품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이번 시설 투자가 미국시장에서 우리 성장세를 더욱끌어올리고 새로운 사업을 수출하는 계기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생산설비 확장은 40~50명의 새로운 일거리도 만들어낼 예정이다.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멕케인 제품의 생산을 총괄하는 달레 맥카시 부회장도 ”북부아메리카의 통합된 생산체인은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역의 경제와 함께 지역의 감자생산 농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아마도 4000에이크의 추가적인 감자 생산단지가 필요할 것 같다”며 “새로운 지역에서 또 다른 감자 생산라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맥케인의 6500만 달러 투자는 맥케인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시설 투자다. 2008년 이후 캐나다 음식설비 확장부문에서 가장 큰 투자이기도 하다. 기존까지 맥케인은 1957년 건설한 이전 공장을 계속 써 왔다. 이번 생산설비 확장으로 더욱 큰 규모의 설비를 이용할 예정이다.

김성우 기자/


김성우 zzz@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