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과스낵 전시회 ‘ISM’이 내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초콜릿, 사탕, 젤리, 아이스크림, 쿠키ㆍ비스킷, 과자, 감자칩, 야채칩, 빵, 케이크, 디저트, 잼, 스프레드, 견과류, 시리얼, 에너지바, 단백질 쉐이크 등 온갖 제과·스낵 제품을 망라하는 만큼, 업계에선 놓쳐서는 안 될 신년 행사로 손꼽힌다.
초콜릿 바로니에(Baronie, 벨기에), 초콜릿 엘반(Elvan, 터키), ICAM(이탈리아), 마너(Manner, 오스트리아), 크라스(Kras, 크로아티아), 로아커(Loacker, 이탈리아), 나트라(Natra, 스페인), 톰즈(TOMS), 발로르(Valor, 스페인) 등 전 세계 초콜릿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넬스(Canel’s, 멕시코), 콜롬비나(Colombina, 콜롬비아), 피니(Fini, 스페인), 캄블리(Kambly), 캇예스(Katjes, 독일), 케르반(Kervan, 터키), 크뤼거(Krüger, 독일), 라골즈(Ragolds), 로젠(Roshen, 우키라이나), 트롤리(Trolli, 독일)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다.
ISM 2026은 4개 어워즈를 통해 주목해야 할 제품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신제품 쇼케이스 어워즈(New Product Showcase Award)는 혁신성, 품질, 지속가능성, 패키징 등을 기준으로 참가 제품 중 눈여겨볼 만한 제품을 10.1홀 특별 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유관 미디어, 글로벌 유통사, 시장조사기관 및 컨설팅사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Top 3을 선정해 개최 첫날인 2월 1일 시상할 예정이다.
컨슈머 어워즈(Consumer Awards)는 독일 식품 전문 매체 ‘Food News Germany’가 주관한다. 품질·가격·소비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인스타그램(@foodnewsgermany) 투표를 통해 1위 제품을 선정한다. 신제품 쇼케이스 어워즈(New Product Showcase Award) 참가 제품 중 소비 트렌드를 기준으로 선정된 Top 10은 전시 개최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최종 우승 제품은 개최 둘째 날(2월 2일) 10.1홀의 ‘Talks&Tasting Stage’에서 발표된다.
이색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을 찾는다면 ‘ISM 스타트업 어워즈(ISM Start-up Pitches Award)’에 주목해야 한다. 혁신성, 화제성, 수익성 등을 고려해 Top 8개 사가 선정된다. 둘째 날(2월 2일) 10.1홀 ‘Talks&Tasting Stage’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선정 기업은 제품 개발 과정과 비전, 아이디어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ISM 오프닝 나이트(Opening Night)는 개최 첫날(2월 1일) 저녁, 컨퍼런스홀(Confex)에서 열리는 오프닝 파티에서는 밴드 공연과 케이터링, 와인 서비스가 준비된다. 행사 중에는 ISM 신제품 쇼케이스 어워즈(제품) 시상식과 ISM 어워즈(인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오프닝 나이트는 전시장 입장권과 별도로 티켓 구매가 필요하다. ISM 공식 홈페이지 티켓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난 회 ISM에는 70개국 1513개 사가 참가했다. 135개국 3만2000명이 방문했다. 방문 및 참가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에 할 수 있다.
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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