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미대구구이(좌), 일본산 아몬드멸치(우)/ 중국 인기 온라인몰 경동(京東) 사이트
사진=조미대구구이(좌), 일본산 아몬드멸치(우)/ 중국 인기 온라인몰 경동(京東) 사이트

최근 중국에서 수산물 레저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중국산업정보망 조사결과 중국의 수산물레저식품 판매액이 2011년 86억위안에서 2015년의 142억위안에 도달, 연 평균 13.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중국 수산물레저식품의 주요 유통경로는 슈퍼마켓, 체인점, 전자상거래가 각각 58.3%, 14.4%, 8.5%를 차지했다.

수입 수산물 레저식품 가운데 한국 식품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한국 수산물 레저식품의 대표적 제품인 김스낵, 어육 소시지는 중국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징어채 등 건어물 등 제품은 한인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중국내 수산물 레저식품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주로 중소기업 제조상품 위주로 브랜드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중국 국민생활수준의 상승과 건강하고 편리한 레저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증가, 그리고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수산물 레저식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성연 기자/ [도움말=중국지역본부 이필형 본부장]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