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매운맛이 식품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일본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얼얼한 매운맛 상품과 함께 엄선된 재료, 건강 기능성 상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일본 유력 식품유통기업 가토산업이 지난 1월 고베에서 발표한 '2019 올해의 신제품 트렌드' 분석은 다음의 3가지로 요약된다.
▶ 얼얼한 매운맛 얼얼한 매운 맛 상품이 올해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얼얼한 매운맛의 마파두부 양념을 비롯해 라면, 과자등의 상품까지 상품이 확대되고 있으며, 외식업체에서도 매운 맛 메뉴가 늘어나고 있다. 규동(소고기덮밥) 체인점 스키야에서도 얼얼한 매운맛의 규동을 기간한정으로 판매중이다.
▶ 특정 성분 강조 특정한 성분을 강조한 음식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는 신경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기억력증진 효능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가바와 함께 장 활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를 다량 배합한 상품이 올 한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 무첨가 상품과 엄선된 산지의 재료 사용 등을 강조한 상품 화학조미료 등 무첨가 상품과 특정 산지 재료를 강조한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제조사 중에는 엄선된 산지의 재료를 사용한 상품을 시리즈로 발매하기도 한다.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