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최근 인도네시아에 한국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메뉴는 떡볶이 치킨 앤 라이스, 스페셜 맥스파이시 블랙 떡볶이 등이다. 떡볶이는 전 세계적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운 맛이다. 인도네시아 역시 K-POP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류가 K-FOOD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다이어트 연관된 매운 맛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의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 측은 재료의 매운 맛을 통해 한국 음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렉소 내셔널 푸드는 올해 최대 20개의 맥도날드 점포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점포를 개설해 올해 1월 기준 총 점포 수는 198개에 달한 상태다.
aT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에서 한국식 메뉴가 개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며 “한국 스타일의 식품이 더욱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한국 스타일의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식재료 공급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