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경제성장 및 소비수준의 증가로 스낵 시장 규모가 확대하고 있다.
빵이나 제과 등에 대한 소비가 크게 증가해 캄보디아 과자 판매 규모는 2014년부터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 중이다. 지난해 캄보디아의 과자 판매액은 약 8282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트라(KOTRA)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관에 따르면 젊은 층이 주된 소비층으로 인구 비만 발병률이 낮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높은 칼로리나 설탕 함유량이 높은 과자, 스낵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대형유통망 증가에 따른 판매망 확대도 스낵류의 시장 규모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캄보디아의 과자의 지난해 수입액 규모는 총 3723만 달러로 50% 이상을 태국을 통해 수입하고 있다. 인근 접경지인 태국과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체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한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인기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한국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부족한 상황이다.
캄보디아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한국 수입 제품 업체로 ‘팔도’, ‘오리온’, ‘크라운’이 있으며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몰 내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주된 고객층인 소매점에서도 한국 과자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코트라 프놈펜 무역관은 “소득 수준이 꾸준히 증가하고 향후 캄보디아 내 다양한 유통 판매점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스낵류에 대한 시장 규모와 수입 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민상식 기자/
민상식 mss@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