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나비스코(Nabisco)사의 샌드과자 오레오가 오는 2월 레드벨벳 오레오 한정판을 출시한다.
100년을 넘도록 오레오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까만 오레오에 바닐라 크림”의 공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크림치즈 속을 채운 레드벨벳 맛의 붉은 오레오를 출시하기로 한 나비스코의 “모험”에 대해 업계의 예측이 분분하다. 나비스코사의 지주인 몬델레즈 인터내셔널 (Mondelez International)은 레드벨벳 오레오를 오는 2월 2일 출시하기로 했다.
레드벨벳은 미국 남부 지방의 디저트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으며, 최근 케이크와 컵케이크의 형태로 미 전역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드벨벳 오레오 한정판의 정가는 한 팩에 4.49달러(한화로 약 4900원)로 책정됐다.
한편 오레오의 전세계 매출은 2007년에서 2011년 사이에 2배로 급증했으며, 그 뒤로도 증가세를 거듭해 2년 뒤인 2013년의 연 매출이 240억 달러에 달했다.
Chung Joo-won joowonc@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