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는 최근 아이스크림 매출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하겐다즈 매장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뉴욕 브론즈빌 소재의 한 하겐다즈 지점이 엄마와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개념 리모델링을 강행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30년째 성업중인 이 하겐다즈 지점은 디지털 메뉴보드와 가죽시트 의자를 갖추었으며, 디저트바 앞에 좌석을 배치해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는 것을 앉아서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미국 전역에는 약 210개 하겐다즈 가게가 운영 중이다. 하겐다즈의 사장인 던 유레모비치(Dawn Uremovich)는 방문 고객들이 좀 더 오래 가게에 머물 수 있도록 가게 내부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커피전문점 체인 스타벅스도 유사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시애틀시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트리 앤 테이스팅 룸(Starbucks Reserve Roastry & Tasting Room)”이라는 커피 로스팅 체험 공간을 론칭했다. 약 1만4000평방미터에 이르는 이 체험공간은 고객이 직접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의 로스팅 과정을 구경할 수 있게 했다.
Chung Joo-won joowonc@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