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배려한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의 한 장면이 비디오로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드라이브 스루는 자동차를 타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손님이 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다.

외신에 따르면, SNS에 떠돌고 있는 이 비디오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스타벅스 매장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오에서는 한 청각장애인 여성이 드라이브 스루 앞에서 수화로 음료 주문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성이 수화를 하자, 잠시 후 일반 주문 스크린에 스타벅스 종업원의 모습이 뜨고 수화로 대답해 손님의 주문을 받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 영상을 본 이는 뭉클함을 감출 수 없다는 반응 일색이다.

외신은 손님의 주문을 받은 종업원 케이티 와이블은 유치원 때부터 수화를 한 덕에 유창하게 (청각장애인 등과)소통을 할 수 있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외신은 특히 이 영상은 드라이브 스루의 기술을 잘 이용한 경우라며, 다른 드라이브 스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출처 푸드비스트

상윤주 기자/


김미영 ran@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