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식품 건강과 위험에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건강한 재료 올해는 특히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겠다는 회사들이 많았다. 맥도날드는 항생제 없는 닭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했고, 던킨도너츠와 코스트코는 자연 방사된 닭에게서 나온 달걀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외에도 여러 기업이 식품에 인공 색소 및 첨가물을 더 이상 넣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015년 닐슨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깨끗한 재료를 위해 돈을 더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포장식품 산업이 작년에 4000만 달러의 손해를 보는 등, 웰빙은 더 이상 트렌드 이상이 되어 기업들이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외신이 덧붙였다.
음식물 쓰레기 올해의 또 다른 “핫이슈”는 음식물 쓰레기였다. 미국은 한 해에 1330억 파운드 (약 6650만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데, 이 중 상당수는 상태가 좋지만 예쁘게 생기지 않은 농산물이라서 가게에 팔리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온실가스가 늘어나는 등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국 농무부 장관은 202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반으로 줄이겠다고 올 10월 선언했다.
식품 매개 질병 올해 미국에서는 식품과 관련된 질병으로 곤혹을 치렀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유명 패스트 푸드 체인 치폴레는 대장균 감염의 원인이 되어 53명이 치료를 받았고 워싱턴과 오레건 주의 체인점이 임시로 문을 닫았으며, 올 11월 보스턴 주에서는 120여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역시 인근 치폴레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식량 농업 부분 혁신
외신은 올해 식량과 농업 업체들이 큰 강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은행 그룹 라보방크는 식품과 농업 부분에 대한 투자가 연말까지 40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라보방크는 또한, 내년에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빅 데이터와 첨단 기술로 “스마트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출처 NPR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