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재정확충 및 공공보건을 위해 팜오일 및 단 음료에 세금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 일간지인 베도모스티(Vedomosti)에 의하면 팜오일세가 첫번째 안건이 될 것이며 1톤당 200달러 정도의 세금이 부과되는 안이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세금부과안을 지지하고 있으나 식품제조업자들은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팜오일은 러시아에서 2번째오 많이 소비되는 식물유다.
2013~2014년 동안 러시아의 팜오일 수입은 0.64MTPA(million metric tonnes per year)로 추정되며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은 이러한 수치가 2014~2015년에는 0.7MTPA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가정용 팜오일에 대한 수입세는 과세가격의 4%인데 이것은 1kg당 0.1유로보다 적은 것이다. 산업용 팜오일의 경우 2만kg은 무관세다.이정환 기자/
이정환 attom@heraldcorp.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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