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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박스가 미래 식량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보스턴에서 시작된 벤처기업 프레이트 팜(Freight Farms)은 컨테이너를 이용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Leafy Green Machines'을 개발했다. 프레이트 팜은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찾는 소비자요구에 부합하기위해 2010년 설립된 혁신적인 농업 벤처기업 중 하나이다.

컨테이너 텃밭은 날씨와 해충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존방식의 농사보다 80배 많은 수확량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농작물 재배에 사용되는 컨테이너는 수경재배가 가능하도록 업사이클 됐으며 일반농사에 비해 경제적이다. 주 20시간, 흙 및 농약의 사용 없이 일반농사에 사용되는 물의 10%만으로 320평방피트 크기의 농지를 관리할 수 있다.

프레이트 팜의 대표는 "200년 전, 대다수의 사람들은 농산물을 키워 자급자족하며 풍족한 삶을 살았다. 직접 지역농산물을 생산하고 그것을 소비하는 식품체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우리는 그 방식을 착안했고 사람들에게 일원이 되어 스스로 무엇인가 생산해낸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프레이트 팜은 ‘Farm Hand’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멀리 있어도 자신의 식물들을 관리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환 기자/


이정환 attom@heraldcorp.com 기자